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뽀기와 함께

오늘은 아기와 뭘 하지?

오늘은 뭘 하고 놀까? 
낮잠은 잘 자줄까? 밤에는 몇 번이나 깰까? 
응가도 잘할까?
새로운 장난감은 무엇이 있을까? 놀이법은?
그나저나 쟤는 언제 커서 스스로 먹고 자고 씻을까? 

태어난 지 210일 된 아들을 대할 때마다 궁금한 점이 너무 많습니다. 
나와 비슷한 처지의 아빠들과 육아토크를 나누고 싶지만 코로나 19로 집콕 생활을 할 수밖에 없네요. 
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.

아들 '뽀기'와 지지고 볶는 일상 속에서 얻은 경험을 온라인에서 비슷한 처지의 부모님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.  글 쓰는 지금(밤 11시10분)도 녀석이 깰까 조마조마하네요ㅠㅠ

조심스럽게 하나씩 시작해보겠습니다. 

아래 사진의 저 녀석과 같이요 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