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뭘 하고 놀까?
낮잠은 잘 자줄까? 밤에는 몇 번이나 깰까?
응가도 잘할까?
새로운 장난감은 무엇이 있을까? 놀이법은?
그나저나 쟤는 언제 커서 스스로 먹고 자고 씻을까?
태어난 지 210일 된 아들을 대할 때마다 궁금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.
나와 비슷한 처지의 아빠들과 육아토크를 나누고 싶지만 코로나 19로 집콕 생활을 할 수밖에 없네요.
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.
아들 '뽀기'와 지지고 볶는 일상 속에서 얻은 경험을 온라인에서 비슷한 처지의 부모님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. 글 쓰는 지금(밤 11시10분)도 녀석이 깰까 조마조마하네요ㅠㅠ
조심스럽게 하나씩 시작해보겠습니다.
아래 사진의 저 녀석과 같이요 ^^
'뽀기와 함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아기 독감예방접종 4가 무료! (0) | 2020.09.11 |
---|---|
[숲소리 원목 블록]빨고 무너뜨리는 재미! (0) | 2020.09.07 |
[육아 가성비 꿀템] 컵쌓기와 아기체육관 (0) | 2020.09.06 |
[아기 영양·초보 아빠] 비타민D와 철분이 중요한 걸 알았습니다 (0) | 2020.09.05 |
[깨달음]놀이를 아기에게 맡겨보세요 (0) | 2020.09.04 |